반응형 이선희2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 권진영 대표 "이승기 관련 다툼, 개인재산 처분해 책임지겠다!"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음원 사용료 정산' 갈등과 관련해 "개인 재산을 처분해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대표는 이날 언론사에 보낸 이메일에서 "어떤 다툼이든 오해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제가 25년을 다해 만든 회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도, 소속 연예인들에게도 어떤 피해도 가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이승기씨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갑자기 일어난 사태로 매일매일이 지옥이었을 후크엔터 직원들께도, 이번 사태로 보고 싶지 않은 뉴스를 접하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앞서 이승기 측.. 2022. 12. 1. 이승기 소속사 대표 권진영 '법카 Flex!' "명품 루이비통 매장서 감자탕 먹는 초 VVVIP" 소속 연예인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35)와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가 회사 법인카드를 개인적 용도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언론 매체에서는 권 대표가 2016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6년간 후크 법인카드를 사용해 약 28억원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보도되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권 대표는 법인카드 덕분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VVVIP가 됐다. 권 대표는 2020~2022년 사이 루이비통 청담동 매장에서만 2억 7000만원을 결제했다. “루이비통의 VVVIP인 권 대표가 루이비통 청담동 매장 3층 VIP 라운지에서 감자탕과 자장면까지 주문해 먹을 수 있는 권력까지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밖에 다른 고가 명품 브랜드 제품도 후크.. 2022.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