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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아유미 권기범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가 첫 등장하며 신혼집도 공개됐다.
아유미는 2살 연상 포장 제조업 CEO와 만난 지 8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상견례 후 2달째 동거중인 상태.
아유미와 권기범의 신혼집은 널찍한 테라스에 야외 수영장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이 모두 “집에 수영장이 있다”며 부러워하는 가운데 아유미는 “저희 월세고 1층만 사용하고 있다.
수영장은 저희가 사용하는데 오빠가 취미가 많은 사람이라 수영장을 보고 바로 여기를 계약했다.
집 사이즈는 사실 크지가 않다”고 설명했다.
아유미의 말대로 부부 침실은 아늑했지만 거실은 널찍했고 서장훈은 “집이 아주 예쁘다”고 감탄했다.
권기범은 “인테리어는 잘하지는 못하지만 꾸미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현이는 “남편이 감각이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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