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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강종현 모른다더니! 화장품 회사에 30억 투자 받았다?!

by 라코라코라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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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는데요?

 

성유리 빗썸

 

 

지난달 가수 겸 탤런트 성유리씨는 남편인 골프선수 안성현씨와 배우 박민영씨의 전 연인이자

 

‘빗썸’의 실소유주라 의심받는 강종현씨와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강씨가 남편의 벤츠 마이바흐GLS 차량을 타고 다녔는데도 성씨는 “아는 게 없다”고 했다.

 

이후에도 성씨는 ‘빗썸’ 등 강씨와 관련된 모든 질문엔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렇게 성씨와 강씨의 관계가 묻히는 가 싶더니, 14일 뜻밖의 곳에서 성씨의 흔적이 발견됐다.

 

강종현씨의 여동생인 강지연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버킷스튜디오 3분기 보고서에서 성씨의 회사가 등장한 것.

 

이로 인해 다시 한 번 성씨 부부와 강씨 남매의 관계가 주목 받을 전망이다.

 

버킷스튜디오는 빗썸의 관계사 세 곳(인바이오젠·비덴트) 중 하나다. 강종현씨는 세 곳의 회장이라고 적힌 명함을 들고 다녀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3분기 ‘타 법인 출자 현황’을 보면 버킷스튜디오는 8월4일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화장품 회사 율리아엘(주)에 30억원을 투자해, 4615주(지분율 18.75%)를 취득했다.

율리아엘은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로, 성씨가 대표로 있다.

 

사내이사는 단 한 명, 성씨의 남편 안씨다. 버킷스튜디오의 투자로 율리아엘의 자본금은 7억원에서 약 37억원으로 껑충 뛴다.

자신의 회사에 30억원이나 투자해 준 버킷스튜디오에 대해 성유리 측은 어떤 입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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