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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프로그램에서 불륜 전문으로 알려진 배우 민지영이 최근 남편과 합의 하에 이혼서류에 사인까지 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했다.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있는 '안녕 하우스'로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합의 이혼서가 도착했다.
서로 서명까지 완료된 이혼서에 세 사람 모두 크게 놀랐다.
2022년에 작성된 서류인 것을 발견한 유진이 "올해 좀 크게 싸우신 거냐"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에 민지영은 "올해 8월 초에 합의 하에 사인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지영은 "저도 사실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로 '우리 이혼해'라는 말을 하면서 쉽게 입 밖으로 내뱉었는데
막상 진짜 내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이혼서류에 사인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건 처음이라 심장이 두근거렸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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