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이 그간 억울함이 있었어도 참았던 게 딸들 때문이라더라.
최우선 순위가 딸들이라 밝히기 조심스럽다고 했다.
전 남편의 지인들이 이소라를 참지 못해 유튜브에 제보한 것"이라며
"전 남편은 최근 변호사를 선임해 소장까지 접수한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지인들이 유튜버와 연락이 닿아 자연스럽게 자료가 넘어갔다.
유튜브에 본인 얘기가 나갔다는 사실은 어제 처음 접했다고 한다.
이어 전 남편이 해당 유튜버가 밝힌 방송 내용이 대체로 사실과 부합한다고 밝혔다며
"김장 700포기는 전 남편의 회사, 즉 농장에서 담갔던 것이라고 했다.
이소라는 거의 김장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직원들에게 연락해보니 의아해했다.
직원들을 위한 식당이 따로 준비돼 있고, 음식과 관련한 부분은 전적으로 그곳에서 책임진다고 한다.
이소라는 마치 시댁 식구들이 시켜서 김장 700포기를 담갔던 것처럼 말해 피해자 코스프레 의혹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소라의 외도 사실에 대해 전 남편은 '이소라가 잘못한 부분은 명확하게 맞다.
반박 자료가 있다는 이소라의 말도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사안보다 더 큰 내용이 있어서 단순히 이 사진만 갖고 이 내용을 말할 수 없다"면서
"어제 이소라가 전 남편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전 남편은 그간 자신을 차단했던 이소라가 보내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딸들과 관련된 문자보다 정작 자기가 위기에 처하자 연락한 것에 대해 황당해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재 이소라는 딸들과 만날 수 없는 상황인데,
전 남편이 거부해서가 아닌 딸들이 만남을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증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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